너를 데리고 방랑하기로 말해놓고
그러나 나는 도중에 되돌아갔다
추락 자책의 바다
너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.
나는 돌아가기로 결정했다.
너는 이미 제자리에 없다.
나는 너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.
모든 작은 성질도
나는 너를 데리고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.
아주 많은 좋은 것들을.
내가 가끔은 너에게 가져다 줄 수 있어
작은 달콤함을 가져다 줄 수 있어.
마치 몇 년 전처럼
매일매일 너에게 많은 서프라이즈를 줄 수 있어
너의 마음의 상퍼을 나는 치유할 수 있어.
나의 기쁨은 오직 너만이 줄 수 있다.
우리 더 이상 헤어지지 말자
너와 함께 있으면 안되니
우리 사이에는 너무 많은 추억이 있다.
너를 사랑하는 것은 아무런 도리가 없다.
막 사랑에 눈뜨고 널 만났을 뿐이야
내 미래가 네가 아닌 걸 바라지 않아요
영원히 너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
내가 아직 유통기한을 넘기지 않은 틈을 타서